하성운, ‘엄마친구아들’ OST ‘What are we’ 가창···정해인-정소민 설레는 마음 담은 곡
손봉석 기자 2024. 8. 31. 07:17
가수 하성운이 tvN ‘엄마친구아들’ OST 가창자로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두 번째 OST 하성운의 ‘What are we’를 발매한다.
새 OST ‘What are we’는 언제나 내 옆에 있었던, 흑역사를 공유한 소꿉친구가 서로를 통해 세상을 느끼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곡이다. 감성적이며 점차 쌓여가는 화음이 아름답게 펼쳐지며 극중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의 관계를 한층 사랑스럽게 꾸며준다.
이 곡은 하이라이트 예고에 삽입돼 화제를 모았으며, 하성운 특유의 음색이 돋보여 정식 발매 전부터 팬들 사이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하성운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성된 ‘What are we’는 최승효, 배석류 두 사람의 발랄하고 유쾌한 ‘찐친 로맨스’를 더욱 극적으로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OST Part2 하성운의 ‘What are we’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나는 솔로’ 23기 정숙, 하다하다 범죄전과자까지 출연…검증 하긴 하나?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공식]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