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의 '어버이 면모' 부각…"군인들 친혈육으로 돌봐야"

2024. 8. 3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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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10여년 전 8월 김정은 총비서가 청년절 경축 부대체육경기 준비 중에 방문해 "군인들의 생활을 친혈육의 정으로 돌봐줘야 한다"라고 말했던 것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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