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딸의 근황.."혜정아 집에 가자, 꽃은 이미 만발했다"

김수현 2024. 8. 31. 0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딸과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30일 함소원은 "전 이미 뻗고 이모가 이어 받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며 밤까지 신나게 노는 딸 혜정 양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함소원은 "혜정아 집에 가자. 꽃은 이미 만발했다"며 딸과의 소중한 시간을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과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30일 함소원은 "전 이미 뻗고 이모가 이어 받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며 밤까지 신나게 노는 딸 혜정 양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함소원은 "혜정아 집에 가자. 꽃은 이미 만발했다"며 딸과의 소중한 시간을 담았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진화가 함소원의 가정폭력을 주장하며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후 함소원은 가정폭력은 부인하면서도 진화와의 이혼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이미 진화와 2022년 이혼을 했다며 "혜정이가 둘 다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감정은 두 번째로 생각하자고 얘기했다. 저는 아직 진화 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 혜정이 앞에서 너무 싸워서 이혼을 생각했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둔 함소원은 진화와 아직 한 집에 같이 살고 있다고도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