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추석 맞아 자동차 무상점…전기차도 점검

2024. 8. 31. 0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추석맞이 차량 무료점검 및 정비 상담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무료 점검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108동 앞 대로변에서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차량을 갖고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승용차와 소형승합차, 짚차량은 물론 전기차도 무료 점검을 한다.

현장에서 정비가능한 부분은 즉시 무료로 정비받을 수 있으며 차량 관리 방법 등 차량 정비 상담도 무료로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추석맞이 차량 무료점검 및 정비 상담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무료 점검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108동 앞 대로변에서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차량을 갖고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승용차와 소형승합차, 짚차량은 물론 전기차도 무료 점검을 한다.

현장에서 정비가능한 부분은 즉시 무료로 정비받을 수 있으며 차량 관리 방법 등 차량 정비 상담도 무료로 가능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편안하고 안전한 귀향길이 될 수 있도록 주민의 차량 안전 운행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