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 회복세.. 전북은 전남에 이은 관심지역 2위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코로나 사태 이후 급감했던 농촌관광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북지역도 주요 관심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정원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사회관계망에서 농촌관광이 언급된 횟수는 17개 시도 가운데 전북이 9,994건으로 만 216건의 전남에 이어 2번째로 관심도가 높았습니다.

농촌관광 인구는 지난 2020년 656만 명에서 지난해 1125만 명으로 증가했는데 특히 호남 등 서해안지역은 다양한 먹거리와 갯벌체험을 갖춰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