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문건탁, 새 싱글 '외로이 빛나는 별' 31일 발매

윤성열 기자 2024. 8. 3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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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문건탁이 새 싱글을 공개한다.

문건탁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외로이 빛나는 별'을 발매한다.

'외로이 빛나는 별'은 조선시대 신분제도로 인해 이뤄질 수 없는 비극적인 사랑을 소재로 한 사극 드라마 OST를 연상시키는 발라드 곡이다.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더하는 쓸쓸한 피아노 선율과 문건탁의 깊이 있는 보이스는 노래 속 비극적 사랑 이야기에 대한 몰입을 높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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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엠큐컴퍼니
싱어송라이터 문건탁이 새 싱글을 공개한다.

문건탁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외로이 빛나는 별'을 발매한다.

'외로이 빛나는 별'은 조선시대 신분제도로 인해 이뤄질 수 없는 비극적인 사랑을 소재로 한 사극 드라마 OST를 연상시키는 발라드 곡이다.

특히 해금과 대금, 북 등의 전통 국악기와 서양 현악기의 조화로운 편곡으로 사극 드라마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더하는 쓸쓸한 피아노 선율과 문건탁의 깊이 있는 보이스는 노래 속 비극적 사랑 이야기에 대한 몰입을 높여줄 전망이다.

뮤직비디오는 사극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배우 권범준과 민주원이 출연했다. 두 배우는 섬세한 연기로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애절하게 담아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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