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아이슬란드까지 퍼진 '기생충' 인기…최우식 어깨 '으쓱'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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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의 인기는 아이슬란드에도 퍼졌다.
30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는 마지막 영업에 나선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 고민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진뚝배기 사장 이서진은 손님들에게 "마지막 영업이라 식사시간 1시간, 디저트는 없고 재료 소진까지 영업한다"고 공지했다.
최우식은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아이슬란드 손님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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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기생충'의 인기는 아이슬란드에도 퍼졌다.
30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는 마지막 영업에 나선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 고민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진뚝배기 사장 이서진은 손님들에게 "마지막 영업이라 식사시간 1시간, 디저트는 없고 재료 소진까지 영업한다"고 공지했다.
박서준은 "정신이 하나도 없다"며 계속 밀려드는 주문을 맞이했다.
최우식은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아이슬란드 손님들을 만났다. 최우식이 "한국 드라마, 영화도 보시는가"라고 묻자, 한 손님이 "'기생충'을 봤다"고 답했다.
최우식은 자신이 출연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2019) 언급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다음회 예고편에는 서진뚝배기 모든 영업을 종료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고민시는 "이 메뉴들은 저한테 다 아이슬란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아이슬란드와 작별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멤버들은 서진뚝배기 종무식을 즐긴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비하인드와 함께 멤버들에게 전해질 상품도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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