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오상욱, 타고난 대식가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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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오상욱 대식가 면모를 인증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펜싱 선수 오상욱 집,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상욱은 친형, 남동생과 만났다.
오상욱은 "늘 대식가였다. 엄마가 예전에 은색 대형 냄비로 음식을 했는데, 서로 먹으려고 했고 늘 다 먹었다"라며 삼형제가 모두 푸드 파이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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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오상욱 대식가 면모를 인증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펜싱 선수 오상욱 집,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상욱은 친형, 남동생과 만났다. 이들은 어마어마한 대식가였다. 오상욱은 “늘 대식가였다. 엄마가 예전에 은색 대형 냄비로 음식을 했는데, 서로 먹으려고 했고 늘 다 먹었다”라며 삼형제가 모두 푸드 파이터라고 전했다.
세 사람은 이날 엄청난 양의 조개구이와 대하를 먹어 치웠다. ‘폭풍 흡입’ 그 자체였고, 기안84, 키, 박나래 역시 “정말 잘 먹는다”며 혀를 내둘렀다.
후식은 시원한 물회와 해물라면이었다. 약 8인분 정도는 제대로 먹어치운 이들의 시원한 ‘먹방’이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가을밤을 제대로 적셨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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