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이름만 농기계 전용도로?
김병진 기자 2024. 8. 31. 06:00
평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 왕복 2차선 도로 갓길에 있는 2.2㎞ 농기계 전용도로에 주변 공장과 상가 등의 관련 차량 수십 대가 주차돼 있다. 농기계 사용과 이동이 빈번해지는 영농철이 본격 시작되면서 농민 편의 침해와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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