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탁구 서수연·윤지유 조, 중국에 패하며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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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에이스' 서수연·윤지유 선수가 파리 패럴림픽에서 한국 탁구 첫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서수연과 윤지유는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WD5 등급 결승전에서 중국 조에 세트 스코어 1대3으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 두 번째 은메달이자 탁구에서 나온 첫 은메달입니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3관왕인 서수연은 자신의 첫 패럴림픽 금메달 획득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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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과 윤지유는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WD5 등급 결승전에서 중국 조에 세트 스코어 1대3으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 두 번째 은메달이자 탁구에서 나온 첫 은메달입니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3관왕인 서수연은 자신의 첫 패럴림픽 금메달 획득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32282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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