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특전사 출신' 서훈태, 공기소총 동메달..한국 세 번째 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전사 출신 명사수 서훈태 선수가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에 세 번째 메달을 안겼습니다.
서훈태는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R4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총점 231.7점을 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이 파리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사격 은메달 이윤리와 금메달 조정두에 이어 서훈태가 세 번째입니다.
서훈태는 지난 2008년 특전사 부사관으로 복무 중 낙상사고로 척수 장애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전사 출신 명사수 서훈태 선수가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에 세 번째 메달을 안겼습니다.
서훈태는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R4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총점 231.7점을 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이 파리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사격 은메달 이윤리와 금메달 조정두에 이어 서훈태가 세 번째입니다.
서훈태는 지난 2008년 특전사 부사관으로 복무 중 낙상사고로 척수 장애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32281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독도에 나타난 일본 군함‥윤석열 정부 구애에도 꿈쩍 않는 일본
- 일본 방위상 "독도 방어 훈련 일절 하지 말라"
- 교과서 집필진도 논란‥일제 수탈론에 "저질스런 역사 왜곡"
- '민주당 돈봉투' 전현직 의원들 1심 유죄‥다른 의원들은?
- "김건희 여사도 '의대 2천 명' 완강"‥진중권, 전화통화 공개
- 40도 고열·뇌졸중 의심 환자도 거부‥응급실 현장은?
- '민원 사주' 수사 뒷짐 진 경찰‥'민원인 유출' 수사는 직원 가족까지 통신조회
- 폐식용유로 나는 비행기‥"하늘 위 탄소 배출 줄여라"
- 마린스키가 택한 천재소년 전민철, "체계적 교육 시스템도 필요"
- [단독] '배 5척' 참가 역대 최소 수준‥이상한 독도 방어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