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특전사 출신' 서훈태, 공기소총 동메달..한국 세 번째 메달

송기성 giseong@mbc.co.kr 2024. 8. 3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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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출신 명사수 서훈태 선수가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에 세 번째 메달을 안겼습니다.

서훈태는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R4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총점 231.7점을 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이 파리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사격 은메달 이윤리와 금메달 조정두에 이어 서훈태가 세 번째입니다.

서훈태는 지난 2008년 특전사 부사관으로 복무 중 낙상사고로 척수 장애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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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특전사 출신 명사수 서훈태 선수가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에 세 번째 메달을 안겼습니다.

서훈태는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R4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총점 231.7점을 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이 파리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사격 은메달 이윤리와 금메달 조정두에 이어 서훈태가 세 번째입니다.

서훈태는 지난 2008년 특전사 부사관으로 복무 중 낙상사고로 척수 장애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32281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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