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인턴 고민시, 드디어 드러낸 승진 욕망 “다음 시즌엔”(서진이네2)[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8. 3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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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인턴 고민시가 승진 욕심을 드러냈다.

오픈 직후부터 쉬지 않고 4시간을 주방에서 일한 고민시는 3부 영업 주문을 완료하고 잠시 여유를 찾았다.

고민시가 "오늘 처음으로 하늘을 본다. 날씨 진짜 좋다"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고 인턴. '서진이네' 섭외 전화가 다시 온다면 또 하실 건가"라고 물었다.

고민시는 출연하겠다고 답하며 "그때는 지금과는 다른 위치에 있을 테니까. 더 올라가지 않나"라고 승진 욕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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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황금 인턴 고민시가 승진 욕심을 드러냈다.

8월 30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 서진뚝배기 직원들은 휴식 없이 이어지는 영업에 체력이 소진됐다.

오픈 직후부터 쉬지 않고 4시간을 주방에서 일한 고민시는 3부 영업 주문을 완료하고 잠시 여유를 찾았다.

고민시가 “오늘 처음으로 하늘을 본다. 날씨 진짜 좋다”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고 인턴. ‘서진이네’ 섭외 전화가 다시 온다면 또 하실 건가”라고 물었다.

고민시는 출연하겠다고 답하며 “그때는 지금과는 다른 위치에 있을 테니까. 더 올라가지 않나”라고 승진 욕심을 내비쳤다.

이때 일일 설거지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 나영석 PD는 고민시에게 “나 PD인데도 설거지하고 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틈을 이용해 고민시와 정유미는 서로 어깨를 눌러주며 스트레칭을 했다. 정유미가 “이거 대박인 것 같다”라고 힘들어하자, 고민시는 자신의 신발에 붙어 있는 라면을 발견했다. 정유미는 “나는 며칠 전에 (숙소에) 국수도 가져 갔다”라고 공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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