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머리카락 떼어주는 스윗 손길 질색 거부(선넘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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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손길을 질색하며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듣자마자 스튜디오의 안정환은 괜히 옆자리의 이혜원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줬다.
하지만 이혜원은 "아 왜 이래"라고 질색하며 안정환의 손길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은 지난 2001년 이혜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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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손길을 질색하며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8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48회에서는 새로 합류한 김채현, 스캇 부부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새로 합류한 사이판 부부는 결혼 2년 차 프리다이버 부부였다. 다이빙 준비 중 머리 정리를 도와준 남편에게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됐다고.
이 말을 듣자마자 스튜디오의 안정환은 괜히 옆자리의 이혜원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줬다. 하지만 이혜원은 "아 왜 이래"라고 질색하며 안정환의 손길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은 지난 2001년 이혜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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