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사위 지창욱, 장인 대저택서 만취→자연인 몰골 “母도 놀랄 듯”(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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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멕시코 장인 집에서 만취했다.
지창욱은 "어제 샤워하다가 샤워기를 부쉈다. 그래서 고치려고 철물점에 갔는데 내가 못 고치겠더라"라고 처가 식구들에게 고해성사를 했고, 집을 직접 수리한다는 장인에게 "그러면 우리 집도 한 번 봐주시면 안 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장인의 집에서 외박한 지창욱은 장인의 목소리에 잠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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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지창욱이 멕시코 장인 집에서 만취했다.
8월 30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지창욱은 멕시코의 히마도르 삐뻬의 삶을 살았다.
지창욱은 장인의 대저택을 방문했다. 장인의 집은 수영장부터 당구장, 마사지방, 총기 보관함까지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를 자랑했다.
지창욱은 한자리에 모인 처가 식구들과 인사를 나눈 뒤 장인의 권유에 38도 데킬라를 마셨다. 인상을 찌푸리는 지창욱 모습에 가족들은 폭소했고, 지창욱은 가족들이 건배하는 법을 눈치껏 따라했다. 원샷을 권하는 가족들의 부추김에 데프콘은 “여기도 똑같네. 회식 문화가”라고 놀랐다.
지창욱은 “어제 샤워하다가 샤워기를 부쉈다. 그래서 고치려고 철물점에 갔는데 내가 못 고치겠더라”라고 처가 식구들에게 고해성사를 했고, 집을 직접 수리한다는 장인에게 “그러면 우리 집도 한 번 봐주시면 안 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처가 식구들의 나이를 맞히던 지창욱은 금세 술이 올랐다. 지창욱은 “가족들이 많으면 이래서 좋구나. 너무 정겨웠고 화목하고 따뜻했다. 장인어른은 노래도 부르고, 가족들은 노래를 듣지도 않았다. 그거조차도 뭔가 좋았다. 자연스럽고”라며 대가족의 분위기에 즐거워했다.
술을 마시며 가족들과 포켓볼을 치던 지창욱은 “저 때부터 취했다고 보면 된다. 당구장부터는 제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결국 장인의 집에서 외박한 지창욱은 장인의 목소리에 잠에서 깼다.
자연인 같은 모습을 공개한 지창욱은 “당황스럽다. 너무 퍼질러 자고 있는데 취해서 어제 옷 입은 상태 그대로 잤다. 세팅이 되어 있는 장인어른이 들어와서 나가자고 했다”라며 “사실 집에서도 안 저런다. 어머니가 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다”라고 자신의 모습에 당황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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