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49금 앨범 제목에 당황‥46세 전현무 “나도 들으면 母에 혼나”(나혼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3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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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49금(?) 앨범 제목들에 당황했다.

8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0회에서는 Y2K 향수를 좇는 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동묘 CD, DVD 도매점을 구경하던 키는 제목들은 보곤 당황했다.

결국 키는 소득 없이 발길을 돌렸고 박나래는 "하나 사오지"라며 아쉬워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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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샤이니 키가 49금(?) 앨범 제목들에 당황했다.

8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0회에서는 Y2K 향수를 좇는 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동묘 CD, DVD 도매점을 구경하던 키는 제목들은 보곤 당황했다. '호박꽃도 꽃이다', '뉴에로쏭', '노골쏭' 등 제목을 확인한 무지개 회원들은 모두 웃음이 빵 터졌다.

전현무는 "단단히 잘못 온 것 같다"며 "가사도 49금이다. 나도 지금 못 듣는다. 엄마한테 저거 들으면 혼난다"고 너스레 떨었다.

결국 키는 소득 없이 발길을 돌렸고 박나래는 "하나 사오지"라며 아쉬워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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