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아재력 부끄러워 고개 푹 “쉰세대”(선넘패)[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아재력이 고개를 푹 숙였다.
이때 안정환은 "우리도 옛날엔 해바라기가 진짜 많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없다. 야생 해바라기가 진짜 많았는데 씨앗도 까먹고 그랬다. 해바라기 씨 맛있는데"라며 불쑥 진지하게 추억을 소환했고, 이를 고개 푹 숙이고 웃으며 듣던 이혜원은 "쉰세대"라고 한마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은 1976년생 만 48세이며, 이혜원은 1979년생으로 만 45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아재력이 고개를 푹 숙였다.
8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48회에서는 프랑스로 선 넘은 김다선, 스티브 부부가 빈센트 반 고흐의 도시로 유명한 아를로 아이들과 현장학습을 떠났다.
이날 프랑스 대표 로빈은 고흐가 '해바라기' 그림을 유독 많이 그린 이유가 있다며 "아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이 해바라기다. 돈이 없어 사람(모델)을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해 쉽게 볼 수 있는 게 해바라기라 (그렸다는 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때 안정환은 "우리도 옛날엔 해바라기가 진짜 많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없다. 야생 해바라기가 진짜 많았는데 씨앗도 까먹고 그랬다. 해바라기 씨 맛있는데"라며 불쑥 진지하게 추억을 소환했고, 이를 고개 푹 숙이고 웃으며 듣던 이혜원은 "쉰세대"라고 한마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은 1976년생 만 48세이며, 이혜원은 1979년생으로 만 45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
- ‘재미교포♥’ 클라라, 레깅스 시구 11년 만에 또 다리 번쩍…몸매 그대로
- 장영란 경악, 햄지 초호화 대저택 공개 “남친과 동거, 月수익은 풀옵션 외제차”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축하받는 조보아 vs 지탄받는 김민희, 극과 극 ♥ 현주소 [스타와치]
- 故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병원 오진 폭로 “돌팔이 분노, 인공관절 엔딩”[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