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서운하겠네 “부부 사이 기름과 물처럼 안 섞여”(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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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농담 후 박하선의 눈치를 봤다.
이날 류수영은 시그니처 소스인 참간소 소스 만드는 법을 설명하던 중 "어차피 기름과 물은 지금 섞어도 섞이지 않는다. 마치 부부 사이처럼"이라고 농담했다.
불안해진 류수영은 "하지만 잘 흔들면 섞인다. 그런 게 부부다"며 급하게 수습에 나섰다.
스튜디오에서 류수영은 식은땀을 뻘뻘 흘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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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류수영이 농담 후 박하선의 눈치를 봤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연예계 대표 사랑꾼 남편 제이쓴에게 요리를 전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류수영은 시그니처 소스인 참간소 소스 만드는 법을 설명하던 중 "어차피 기름과 물은 지금 섞어도 섞이지 않는다. 마치 부부 사이처럼"이라고 농담했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던 김보민과 이상우는 류수영의 발언에 경악했고, 홍지윤은 "위험 발언 아니냐"며 우려했다.
이에 붐은 이상우에게 "이 멘트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상우는 "충격적이다"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불안해진 류수영은 "하지만 잘 흔들면 섞인다. 그런 게 부부다"며 급하게 수습에 나섰다. 스튜디오에서 류수영은 식은땀을 뻘뻘 흘려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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