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성당 붕괴로 2명 숨져…"최근 지붕에 태양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 동북부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성당 지붕이 무너지면서 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30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페르남부쿠주(州) 주도인 헤시피의 한 성당에서 지붕이 붕괴하면서 근처에 있던 사람들을 덮쳤다.
구체적인 붕괴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일각에서는 지붕 위 태양광 패널에 주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붕 붕괴사고 희생자 애도 성명 [브라질 붕괴사고 성당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31/yonhap/20240831051459209yghm.jpg)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브라질 동북부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성당 지붕이 무너지면서 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30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페르남부쿠주(州) 주도인 헤시피의 한 성당에서 지붕이 붕괴하면서 근처에 있던 사람들을 덮쳤다.
당시 현장에는 60∼70명이 있었는데, 이중 2명이 잔해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최소 2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지붕 붕괴 직전 이곳에서는 식량 배급이 이뤄지고 있었다고 로이터는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지 방송 TV글로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람들 위로 무너지는 지붕과 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해 달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보도하기도 했다.
구체적인 붕괴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일각에서는 지붕 위 태양광 패널에 주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1은 해당 성당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인용해 "(태양광 패널) 설치 공사가 엿새 전 마무리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가톨릭계는 성명을 내고 애도와 함께 유족 위로와 부상자 치료에 우선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G1은 전했다.
walde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기성용, '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에 손해배상 2심도 승소 | 연합뉴스
- 빅뱅 출신 승리, 특수폭행 혐의 부인…"소주병 휘두른 적 없어" | 연합뉴스
- 죽음 문턱 돌아온 사형수에 무슨 일이…정맥 못찾아 10번 주사 | 연합뉴스
- 망상빠진 최충락…가방서 삐져나온 칼날에 체포될까 범행 시작 | 연합뉴스
- 아침부터 사라진 상어 '부캉이'…부산 북항 앞바다 기름유출(종합) | 연합뉴스
- 할아버지 숨지게한 손녀 징역 5년…"살해 고의 인정 어려워" | 연합뉴스
- 건국대 중간고사서 AI 활용 부정행위 의혹…600여명 대면 재시험 | 연합뉴스
- 에어비앤비 주인, 손님에 설거지·쓰레기 배출 못 시킨다 | 연합뉴스
- 아내 말투 마음에 안 든다며 물건 부순 40대 중국인 송치 | 연합뉴스
- 버스와 정류장서 음란행위하고 청소년 추행…실형 선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