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손흥민 대화할 때 더 매력 있어, 연락처 교환은‥”(할명수)

이하나 2024. 8. 31. 0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도연이 손흥민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이 출연 중인 인기 채널 '살롱드립'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박명수는 "기사 보니까 손흥민 씨가 나온 것 같더라. 어때? 어떤 분이야?"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할명수’ 채널 영상 캡처)
(사진=‘할명수’ 채널 영상 캡처)
(사진=‘할명수’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도연이 손흥민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월 30일 ‘할명수’ 채널에는 장도연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장도연이 출연 중인 인기 채널 ‘살롱드립’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박명수는 “기사 보니까 손흥민 씨가 나온 것 같더라. 어때? 어떤 분이야?”라고 물었다.

장도연은 “제가 녹화 끝나고도 뭐라고 얘기 했냐면, 바쁘셔서 빨리 가셔야 되지만 너무 아쉬워서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라며 “대화할 때가 더 매력 있다. 방송을 업으로 하시는 분이 아닌데도 방송을 위해서 되게 열심히 하시고 계속 막 살피신다. 잘하려고. 내가 호스트인데 오히려 호스트보다 더 신경 쓰셔서”라고 극찬했다.

박명수가 “손흥민 선수를 유튜브에 모신다는 게 진짜 힘든데”라고 부러워하자, 장도연은 “저도 방송 덕에 뵌 거다”라고 말했다.

그때 박명수는 “혹시 연락처 서로 교환 안 했나”라고 물었다. 장도연은 “아유, 실례다”라고 답했지만, 당황한 박명수는 “왜?”라고 물으며 “나는 매번 물어 본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