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31일, 토)…낮 최고 33도, 대체로 맑음

이재규 기자 2024. 8. 3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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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31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단양·괴산·옥천·영동 33도, 세종·충주·음성·진천·증평 32도, 제천·보은 31도로 전날보다 1도 낮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3도, 옥천 22도, 세종·충주·단양·진천·증평·영동 21도, 음성·괴산·보은 20도, 제천 19도로 평년보다 2~3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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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31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겠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함)/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토요일인 31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단양·괴산·옥천·영동 33도, 세종·충주·음성·진천·증평 32도, 제천·보은 31도로 전날보다 1도 낮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3도, 옥천 22도, 세종·충주·단양·진천·증평·영동 21도, 음성·괴산·보은 20도, 제천 19도로 평년보다 2~3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수분과 염분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 활동은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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