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기압 영향 대체로 '맑음'…낮 기온 30~33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31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고 낮 동안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북부지바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토요일인 31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고 낮 동안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북부지바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평년 22~24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평년 28~29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각각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
- [전문]민주, 윤-명태균 녹취록 공개…"윤 '김영선 해주라고 했다'고 말해"
- 김용현 "北, 러에 미사일 1000여발·포탄 수백만발 제공"
- "여자 옆 앉더라" "女화장실 들어와"…'여장남자' 출몰에 日 공포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