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이 너 좋아하나 봐” 장도연, 박명수 무근본 러브라인에 버럭(할명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도연이 변우석과 무근본 러브라인을 생성한 박명수에게 버럭했다.
박명수가 '할명수'에서 기억에 남는 출연자를 묻자, 아이유와 뉴진스를 언급한 장도연은 바로 데프콘을 꼽았다.
박명수는 '할명수' 제작진에게 "왜 섭외 못하냐. 우리는"이라고 막무가내로 말한 뒤 "변우석이 너 좋아하나 보다. 그러니까 나오지"라고 무근본 러브라인을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도연이 변우석과 무근본 러브라인을 생성한 박명수에게 버럭했다.
지난 8월 30일 ‘할명수’ 채널에는 ‘원래 잘나가면 선배라며? 장도연 선배님이 제 개그우먼 최애이십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도연은 평소 ‘할명수’ 콘텐츠를 꾸준히 시청했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할명수’에서 기억에 남는 출연자를 묻자, 아이유와 뉴진스를 언급한 장도연은 바로 데프콘을 꼽았다. 장도연은 “커피 10,000cc 드실 때 걱정이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자신이 출연한 ‘살롱드립’ 조회수를 확인했다. 박명수가 인기순으로 검색하려고 하자, 장도연은 “인기순으로 찾으면 내려가야 할텐데. 본인을 너무 높게 평가한 것 같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녹화일 기준 215만 조회수를 기록한 자신의 영상이 인기 순위 16위라는 것을 확인한 박명수는 “1,200만은 뭐니?”라고 물었다. 장도연은 “변우석 씨랑 김혜윤 씨 왔을 때”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할명수’ 제작진에게 “왜 섭외 못하냐. 우리는”이라고 막무가내로 말한 뒤 “변우석이 너 좋아하나 보다. 그러니까 나오지”라고 무근본 러브라인을 주장했다.
장도연은 “꼬맹이랑 대화하는 것 같다. 좋아한다고 다 나오는 게 아니고 과정이 있는 거야 명수야”라고 버럭했다. 박명수는 “좋아하니까 나오는 건 맞다. 좋아하는 게 이성적인 게 아니라 호감을 가지고 있으니까”라고 해명했다.
박명수는 “‘살롱드립’ 나오는 분들마다 (조회수) 100만, 200만. 변우석 씨 건 1,000만이 넘을 정도로 화제다. 웬만한 영화배우들은 그쪽으로 가더라. 영화배우들 그쪽으로 다 빼면 우린 누굴 받니. 상도가 너무 없는 것 아니냐”라며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유를 물었다.
장도연은 “제 생각은 ‘살롱드립’의 색이 강하지 않아서 나오시는 것 같다. 뚜렷한 캐릭터가 아니라 게스트의 색깔이 된다”라고 분석했다. 박명수는 “우리는 어때?”라고 물었고, 장도연은 “색이 많은데 탁해”라고 장난을 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
- ‘재미교포♥’ 클라라, 레깅스 시구 11년 만에 또 다리 번쩍…몸매 그대로
- 장영란 경악, 햄지 초호화 대저택 공개 “남친과 동거, 月수익은 풀옵션 외제차”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축하받는 조보아 vs 지탄받는 김민희, 극과 극 ♥ 현주소 [스타와치]
- 故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병원 오진 폭로 “돌팔이 분노, 인공관절 엔딩”[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