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유나, 장나라에 "곧 아기도 키워야 하는 아빠…나도 이제 아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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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가 지승현을 보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때 재희는 "엄마 나 이번주 아빠 집 안 가면 안 돼?"라고 물었다.
그러자 재희는 "내가 법원에서 한 이야기인데 아빠 만나기 불편해. 아빠 만나봤자 무슨 말할지 뻔한데 듣고 싶지도 않고"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재희는 "엄마 혼자서도 이렇게 다할 수 있잖아. 나도 이제 아빠 필요 없어"라며 "아빠는 곧 아기도 키워야 되고"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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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나가 지승현을 보고 싶지 않다고 했다.
30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재희를 위해 노력하는 차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희는 차은경이 만든 오믈렛이 김지상이 만든 것과 거의 똑같다고 했다. 이에 차은경은 기쁨을 솔직하게 표했다.
이때 재희는 "엄마 나 이번주 아빠 집 안 가면 안 돼?"라고 물었다. 그러자 차은경은 "그건 엄마가 아빠랑 약속한 거라 꼭 지켜야 하는데"라며 난처한 얼굴을 했다.
이에 재희는 "내가 아빠랑 한 약속이 아니고 엄마가 아빠랑 한 약속인데 왜 내가 지켜야 되냐고. 법에 어린이의 결정권은 아예 없어? 이제 곧 중학생인데?"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차은경은 진지하게 고민했다. 이어 그는 "듣고 보니 정말 맞는 말이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희는 "내가 법원에서 한 이야기인데 아빠 만나기 불편해. 아빠 만나봤자 무슨 말할지 뻔한데 듣고 싶지도 않고"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차은경은 김지상과 잘 이야기해 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아니다. 이번에는 아빠 만나지 말고 쉬어"라고 말했다.
이에 재희는 "엄마 혼자서도 이렇게 다할 수 있잖아. 나도 이제 아빠 필요 없어"라며 "아빠는 곧 아기도 키워야 되고"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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