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불편한 삼각관계
2024. 8. 31. 00:30
TV조선 ‘DNA러버’ 밤 9시 10분
TV조선은 31일 밤 9시 10분 ‘DNA러버’를 방송한다.
누군가에게 쫓기던 소진(정인선 분)을 구한 연우(최시원 분). 뒤늦게 도착한 강훈(이태환 분)은 연우와 소진의 가까운 모습을 보고 불편해진다. 연우는 강훈에게 소진과 어떤 사이냐고 묻고, 강훈은 자신이 지키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가벼운 연우의 연애 방식을 아는 강훈은 소진에게 관심 끄라며 경고한다. 이에 연우는 강훈에게 소진에게 관심 있냐고 되묻는데....
소진은 자신이 위험한 순간에 연우가 나타났다는 사실에서 비록 ‘풍기문어발’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만, 연우가 텔레파시가 통하는 ‘DNA러버’가 맞다는 확신이 들기 시작한다. 이로운 유전자 센터에 들른 연우는 소진이 진상 고객에게 당하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고, 소진을 위로하기 위해 노래방에 데리고 가는데.... 갑자기 잘해주는 연우의 모습에 소진은 왜 그러느냐고 묻고, 연우는 소진에게 호기심이 생겼다며 실험을 계속해 보자고 한다.
한편 본인의 가치관인 폴리아모리에 대한 책을 출간한 미은(정유진 분)은 라이브 방송을 하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그러다 우연히 직원들이 하는 험담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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