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펜싱 金 오상욱, 185cm '훈훈' 친동생 공개 "대천 워터파크서 일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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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친동생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돌아온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의 일상이 공개됐다.
친형 집에서 휴식을 즐기던 오상욱은 친형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오상욱은 "친동생은 오상혁이다. 두 달 만에 재회하는 것 같다. 저랑 나이 차이가 나서 동생이랑은 여덟 살, 형이랑은 열 살 차이가 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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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친동생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돌아온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의 일상이 공개됐다.
친형 집에서 휴식을 즐기던 오상욱은 친형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그곳에서 까맣게 피부를 그을린 친동생을 만났다.
오상욱은 "친동생은 오상혁이다. 두 달 만에 재회하는 것 같다. 저랑 나이 차이가 나서 동생이랑은 여덟 살, 형이랑은 열 살 차이가 난다"고 소개했다.
이어 "동생은 지금 대학교 재학 중이고 종강을 했다. 전공이 체육과여서 인명구조 자격증을 땄더라. 지금 동생이 일하는 대천 워터파크에 왔다"고 설명했다. 코드 쿤스트는 "체육 집안이네"라고 감탄했다.
또한 오상욱만큼이나 키 큰 형제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오상욱은 "형이랑 동생 둘 다 185cm다"라고 밝혔다.
"부모님 키는 어떻게 되시나"라는 질문에는 "아버지는 179cm, 어머니는 169cm"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키는 유전이다. 우리 애는 어떡하냐"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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