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자컵 개막…박혜진·신지현 등 이적생 첫 실전
김종력 2024. 8. 30. 23:55
여자농구 박신자컵이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아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WKBL 소속 6개 구단과 일본 3팀, 대만 1팀 등 총 10팀이 출전하고, 2개조로 나눠 풀리그를 치른 후 상위 2개 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립니다.
BNK 박혜진, 신한은행 신지현 등 대어급 이적생들이 첫 실전에 나서고, 아시아쿼터로 WKBL에 입성한 일본 선수들도 첫 선을 보일 전망입니다.
박신자컵은 지난 1967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MVP를 차지했던 여자농구 '레전드' 박신자 선수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박신자컵 #WKBL #여자프로농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도움될 것"
- 한숨 돌린 최태원…'세기의 이혼' 대법 추가 심리 유력
-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 가짜정보로 "곧 상장"…208억 뜯은 주식 사기 일당
- '3,600억 다단계 사기' 컨설팅대표 1심 징역 16년
- 카페에서 돈 세다 덜미…순찰 중 조폭 수배자 검거
- 창원지검 출석한 명태균 "돈의 흐름 보면 사건 해결돼"
- [핫클릭] '철창 속 김정은'…스위스 북 대표부에 인권탄압 비판 깜짝 광고 外
- 유흥업소서 일하며 손님에 마약 판매한 30대 구속송치
- 검찰, '강남역 교제 살인' 대학생에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