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6kg' 감량 전 3년 전 모습에 당황 "세월이 무섭다"

정안지 2024. 8. 30.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나래가 3년 전 자신의 모습에 당황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2관왕 오상욱이 형제들과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3년 전 도쿄 올림픽이 끝나고 '나혼산'을 찾았던 오상욱.

그때 당시 박나래의 모습도 공개, 박나래는 자신의 모습에 "3년이라는 세월이 이렇게 되는거냐"며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나래가 3년 전 자신의 모습에 당황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2관왕 오상욱이 형제들과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펜싱 황제 오상욱은 3년 만에 또 다시 금빛 자태를 뽐내며 등장했다. 오상욱은 아시아 최초 펜싱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석권, 한국 선수 최초 사브르 종목 개인전 그랜드 슬램 달성했다.

헤어스타일과 함께 확 달라지 분위기로 등장한 오상욱은 "3년 만에 돌아왔다"며 인사를 건넸다.

3년 전 도쿄 올림픽이 끝나고 '나혼산'을 찾았던 오상욱. 당시 모습이 공개, 앳된 얼굴과 침대 밖으로 빠져나온 긴 다리, 손만 뻗으면 닿은 천장에 모두가 놀랐다.

그때 당시 박나래의 모습도 공개, 박나래는 자신의 모습에 "3년이라는 세월이 이렇게 되는거냐"며 당황했다. 이어 전현무를 향해서는 "저 택시 기사님은 누구냐. 3년이 무섭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