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질투 나겠네~' 김우빈, 수지 인생샷 위해 '열정 활활'
고향미 기자 2024. 8. 30. 23:06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수지와 김우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꿀유자차, 로열밀크티 마시고 힘냈어요♥ 꼬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수지는 "지니 오빠가 찍어줌"이라면서 김우빈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태그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수지는 자신의 팬연합에서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우빈은 수지가 멈춰서 있는데도 이리저리 움직이며 열심히 사진을 촬영하다 급 현타가 온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수지와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이 결여된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김우빈은 신민아와 지난 2014년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신민아는 김우빈이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비인두암으로 투병했을 당시 항상 병원에 동행해 간호를 도맡기도 했으며, 현재는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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