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김태호 PD님 죄송, 제 한계가 여기까지” 다급 사과 무슨 일(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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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르완다 동생과 시트콤 같은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과 시트콤처럼 티격태격하던 홍진경은 막내 동생의 숙제를 봐준다면서 "동생 이름이 뭐였더라"고 케빈에게 물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홍진경은 "김태호 PD님 죄송하다. 제 한계가 여기까지인 가 보다"라고 사죄했다.
동생이 9 곱하기 11을 문제로 내자, 홍진경은 "9까지만 해. 11을 가냐"라고 지적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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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진경이 르완다 동생과 시트콤 같은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8월 30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홍진경이 르완다의 1년 차 패션 모델 켈리아의 삶을 살았다.
극적으로 오디션 합격 연락을 받은 홍진경은 현지 친구들과 패션쇼 연습 후 집에 왔다. 홍진경은 자신을 따라 클럽에 왔다가 외박한 남동생 케빈을 보자마자 “야”라고 외치며 현실 남매 같은 모습을 보였다.
상황에 몰입해 홍진경을 켈리아로 대하는 케빈과 달리, 홍진경은 계속 해서 세계관을 파괴하며 웃음이 터졌다. 동생과 시트콤처럼 티격태격하던 홍진경은 막내 동생의 숙제를 봐준다면서 “동생 이름이 뭐였더라”고 케빈에게 물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홍진경은 “김태호 PD님 죄송하다. 제 한계가 여기까지인 가 보다”라고 사죄했다. 데프콘은 “동생 숙제는 봐준다면서. 혼자 각본 쓰고 연기하고 성룡 같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홍진경은 막내에게 “구구단 할 줄 안다”라고 자랑하며 자신에게 구구단 문제를 내라고 했다. 동생이 9 곱하기 11을 문제로 내자, 홍진경은 “9까지만 해. 11을 가냐”라고 지적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민망함에 어쩔 줄 모르던 홍진경은 “생각지도 않은 11이 나오면 당황하지 않나”라고 해명했다.
반면 케빈은 계산기 꼼수를 쓰다가 홍진경에게 들켰다. 홍진경은 “케빈이 진짜 친동생 같은 느낌이 있다. 말 안 듣는 동생. ‘야, 케빈’ 이러면서도 초면에 이래도 되나 생각이 들었다. 케빈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더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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