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억 건물주' 소시 유리, 제주 라이프 공개…빗속에도 수영하며 "꿈같은 휴식♥"

고향미 기자 2024. 8. 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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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라이프 근황을 공개한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걸그룹 소녀시대 유리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 라이프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꿈같은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유리는 제주살이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비를 맞으면서도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과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수영복 자태가 눈길을 모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고 잘한다. 근데 언니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요~", "너무 아름다워요", "행복해 보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주도 라이프 근황을 공개한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걸그룹 소녀시대 유리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한편, 유리는 지난 3월 첫 영화 단독 주연작 '돌핀'에서 지역 신문기자 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2일에는 2020년 7월 토지 3.3㎡당 8795만 원, 총 128억 원에 계약한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건물이 4년 새 약 100억 원이 오른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3년 준공된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대지면적 145평, 연면적 394평의 빌딩이다. 삼면이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학동 초등학교가 있는 선릉로 이면 논현동에 자리 잡고 있는 이 건물은 7·9호선 환승역인 선정릉역에서 도보 3분 정도다. 강남구청역까지도 도보 10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이다.

유리는 개인 명의로 매입했으며, 당시 채권최고액이 126억 원으로 대출원금은 105억 원으로 추정된다. 매매가에서 이를 제외하고 취득세, 법무비, 중개비 등 부대비용 7억 원을 더하면 현금 약 30억 원으로 매입한 셈이다. 대출비율은 8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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