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조현아, 다시금 살이 붙었나…쫙 붙는 레깅스로 뽐낸 자신감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가수 조현아가 헬스장에서 찍은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조현아는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현아는 헬스장 전신 거울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조현아는 몸에 딱 붙는 흰색 반소매 셔츠에 하늘색 레깅스를 착용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캔디바 같다", "운동 자극된다", "다이어트 비결 공개해달라" 등 댓글을 달았다.

1989년생 조현아는 2009년 어반자카파 디지털 싱글 '커피를 마시고(Main Ver.)'로 데뷔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앨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현아는 유튜브 '얼루어 코리아' 인터뷰에서 이달 기준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5일 신곡 '줄게'로 컴백했다. 당시 '줄게'는 노래를 비롯해 라이브 실력, 스타일링 등 혹평을 받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