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7월 PCE, 인플레 완화 재확인…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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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1.11포인트(0.08%) 상승한 4만1361.16에 개장했다.
로이터는 이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7월 개인소비지출(PCE)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내용이 재차 확인됐고, 오는 9월 금리인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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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1.11포인트(0.08%) 상승한 4만1361.16에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0.78포인트(0.37%)오른 5612.7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34.06포인트(0.77%) 상승한 1만7650.49에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이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7월 개인소비지출(PCE)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내용이 재차 확인됐고, 오는 9월 금리인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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