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 딸, 남지현에 "날 불쌍히 보지 않아 고마워"[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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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유나가 남지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0회에서는 한유리(남지현 분)과 차은경(장나라 분)의 딸 김재희(유나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가사 조사를 마친 김재희에 한유리는 "내가 본 사건본인 중 제일 똑똑해"라며 기특히 여겼다.
이어 김재희는 한유리에게 "엄마 아빠 가사 조사 끝나고 나면 다 끝나는 거 맞죠?"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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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0회에서는 한유리(남지현 분)과 차은경(장나라 분)의 딸 김재희(유나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가사 조사를 마친 김재희에 한유리는 "내가 본 사건본인 중 제일 똑똑해"라며 기특히 여겼다.
이어 김재희는 한유리에게 "엄마 아빠 가사 조사 끝나고 나면 다 끝나는 거 맞죠?"라고 물었다. 이에 한유리 조심스럽게 "합의되지 않는 이상 아직 좀 더 걸린다. 이혼 소송이라는 게 참 길어. 짧아야 1년 길면 3년도 걸린다. 힘들겠지만 좀만 버텨보자. 언니가 종종 맛있는 거 사줄게"라며 김재희를 다독였다.
그러나 김재희는 "내년에 중학교 입학하는데 또 기사 퍼지면 어떡해요"라고 걱정했고, 이에 한유리는 "언니가 노력할게. 최선을 다해볼게"라고 했다.
그런 한유리에 김재희는 "언니 항상 고마워요. 친구들, 친구들 엄마, 이모님 다 날 불쌍하게 쳐다보는데 언니만 날 불쌍하게 쳐다보지 않았다. '야야' 거리면서 하나도 안 불쌍하게 여기지 않았느냐"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한유리는 "그야 불쌍하지 않으니까. 힘들었지만 더 단단해질 재희인 거 언니가 아니까. 왜냐? 언니도 그랬으니까"라며 같은 경험을 한 김재희를 속 깊이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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