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목공 실력 대단! 이상우, 김소연 위한 3일 뇨끼→ 직접 만든 선반까지(편스토랑)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8. 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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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우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김소연을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한 이상우는 집안 곳곳에 직접 만든 9개의 선반을 소개했다.

이어진 방송에서는 김소연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하는 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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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우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김소연을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이상우는 놀라운 목공 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상우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한 이상우는 집안 곳곳에 직접 만든 9개의 선반을 소개했다.

무려 7년에 걸쳐 만들었다고 밝힌 이상우는 스케치부터 자재 구입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처리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렇게 공들여 만든 선반이지만 재료비만 17만 원이 들었다고 밝혀 출연자들에게 의문을 사기도 했다.

이에 김소연은 남편의 고생담을 듣고 “우리 그냥 가구 살까?”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상우가 김소연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했다.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그러나 완성된 선반을 보고는 “너무 예쁘다 대단하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방송에서는 김소연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하는 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메뉴는 바로 뇨끼였는데 금방 만들어 주겠다는 말과는 달리 3일에 걸친 대장정이 펼쳐졌다.

특히 감자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는 지론 하에 감자요리 책을 독파하는가 하면 일일이 온도를 체크 하며 반죽을 만드는 등 지극정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출연자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여기에 본인은 좋아하지 않지만 김소연이 좋아하는 마녀 수프까지 곁들여 그녀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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