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애플, 신곡 ‘블루 씨’ 발매···매년 여름 대표할 서머송 탄생 예감
손봉석 기자 2024. 8. 30. 22:20
싱어송라이터 허니애플이 무더위도 단번에 날려버릴 신곡으로 돌아온다.
허니애플은 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BLUE SEA’(블루 씨)를 발매했다.
‘BLUE SEA’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 속, 어딘가 여행을 떠날 때의 즐거움과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리듬감 있는 비트와 청량한 멜로디는 해방감을 비롯해 설렘과 행복을 선사한다.
허니애플은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해 설렘과 해방감이 느껴지는 ‘BLUE SEA’를 탄생시킨 만큼, 앞으로 매 여름을 대표할 서머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니애플은 앞서 ‘들어볼래(My Wish)’, ‘여름밤 하늘 아래’ 등 풋풋하고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에 이번 새 싱글 ‘BLUE SEA’로는 어떤 감성을 선물할지 기대가 뜨겁다.
허니애플이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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