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文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압수수색.. '태국 이주 부정지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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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옛 사위에 대한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대통령의 딸 다혜 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오늘(30일) '문재인 전 대통령 자녀에 대한 태국 이주 부정 지원 사건'과 관련해 문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서 씨의 채용 넉달여 전 이상직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채용된 사실과의 대가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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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옛 사위에 대한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대통령의 딸 다혜 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오늘(30일) '문재인 전 대통령 자녀에 대한 태국 이주 부정 지원 사건'과 관련해 문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문다혜 씨의 남편이었던 서 모 씨는 지난 2018년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실소유주였던 이스타항공의 태국법인 타이이스타젯에 임원으로 취업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서 씨의 채용 넉달여 전 이상직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채용된 사실과의 대가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조현옥 전 인사수석을 피의자로 입건한 검찰은 지난 20일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고, 내일(31일)은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검찰은 '집행 과정에서 당사자의 참여권을 철저히 보장하는 등 적법절차 준수와 인권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와 배려를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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