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학생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 2건 확인
김영준 2024. 8. 30. 22:12
[KBS 춘천]강원도교육청은 강원도 학생과 관련된 합성영상물,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가 최근 2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를 학교 폭력에 해당한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번 피해는 경찰에서도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은 '딥페이크 위기 대응 지원단'을 통해 피해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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