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조업 디지털 전환 국비 확보
이종영 2024. 8. 30. 22:05
[KBS 대구]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사업에 경상북도가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따라 경북도와 구미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오공대 등은 앞으로 5년 동안 국비 등 170억 원을 들여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의 생산 공정을 개선합니다.
경북도는 제조공정 디지털화를 통해 불량을 낮추고 전문인력도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홍수로 자강도 초토화…“천여 명 사망, 산사태로 아비규환”
- [단독] 의대생 성추행 6년 만에 징계…“의사 되면 안 돼”
- 동해안 비·서쪽 폭염…주말에 더위 주춤
- 태풍에 착륙하던 비행기도 ‘회항’…일본 수도권까지 피해
- 도로에서, 마트에서, 축구장에서도…세계 곳곳서 땅꺼짐
- 장애여성 숨질 동안 “근무시간에 취침”…총체적 근무 태만
- “5초 만에 딥페이크 영상이”…회복하기 힘든 딥페이크 피해
- 코로나·마이코플라스마 쌍유행…‘멀티데믹’ 시대
- 다음 주부터 대출 한도 수천만 원 축소…실수요자 어쩌나
- ‘여군 최초’ 심해잠수사…“국민과 전우 생명 지키겠다” 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