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前 사위 수사' 검찰, 조국 대표 내일 소환
김민성 2024. 8. 30. 22:04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소환 조사합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내일 오전 9시 반 조국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전 의원이 2018년 3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되는 과정에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개입이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조 대표는 자신의 SNS에 조사 일정을 공개하고 이상직 전 의원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딥페이크 음란물 취약성 '세계 1위'... 또 추가된 '불명예 1위' [앵커리포트]
- "케겔 운동이 저출산 대책?", '조이고 댄스' 장관상 받았다! [앵커리포트]
- 연두색 번호판 효과?...슈퍼카·회장님차 수 확 줄어
- 민희진 측 "뉴진스 프로듀싱 2개월 계약 제안, 비상식적…서명 불가"
- 횡단보도서 쓰러진 여성 가방에서 발견된 '흰색 가루·빨대' [앵커리포트]
- [속보]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 원 선고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속보]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