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美 스탠퍼드서 강연한 류수영에 감탄…“요리로 글로벌해져” (‘편스토랑’)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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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제이쓴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강연한 류수영에 감탄했다.

3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남편들도 따라 할 수 있는 전 부치기에 도전한 류수영과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수영은 "인연이 닿아서 요리도 가르치고 짧은 강연도 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류수영은 "내 시그니처 소스가 하나 있다. 참간초 소스로, 개발한 것이다. 참간초 소스를 조금 더 쉽고, 더 화려하게 바꿔봤다"며 미국에서도 인정받은 참간초 냉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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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방송인 제이쓴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강연한 류수영에 감탄했다.

3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남편들도 따라 할 수 있는 전 부치기에 도전한 류수영과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SNS를 보다가 궁금했다. 스탠퍼드 대학교 강의는 뭐냐”고 물었다. 류수영은 “인연이 닿아서 요리도 가르치고 짧은 강연도 했다”고 답했다.

이에 제이쓴은 “진짜 멋있는 것 같다. 요리로 글로벌해진 것 아니냐”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평소에 형의 레시피를 즐겨본다. 또 뭘 따라 해볼까 하다가 그럴 바에는 요리를 배우는 게 낫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류수영은 “내 시그니처 소스가 하나 있다. 참간초 소스로, 개발한 것이다. 참간초 소스를 조금 더 쉽고, 더 화려하게 바꿔봤다”며 미국에서도 인정받은 참간초 냉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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