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나영석PD, 고민시 인턴 밑으로…"도와줘요 쫄쫄이맨" 일일 알바 투입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영석PD가 일일 알바로 등장, 서진뚝배기 지원사격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2'에는 나영석PD가 '쫄쫄이맨'으로 설거지를 돕기 위해 주방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영업 전날 밤 멤버들은 나영석PD에게 "내일 설거지 한 번만 도와주시면 안 되는가"라고 부탁했다.
그 말에 나PD가 조용히 주방에 들어와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나영석PD가 일일 알바로 등장, 서진뚝배기 지원사격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2'에는 나영석PD가 '쫄쫄이맨'으로 설거지를 돕기 위해 주방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영업 전날 밤 멤버들은 나영석PD에게 "내일 설거지 한 번만 도와주시면 안 되는가"라고 부탁했다. 이에 나PD는 부탁을 흔쾌히 수락했다.
영업 당일 손님이 몰리자 주방에는 설거지할 그릇들이 가득 차기 시작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이서진은 "쫄쫄이 안 들어오냐. 이제 쫄쫄이 들어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도 "도와줘요 쫄쫄이맨"이라고 외쳤다.
그 말에 나PD가 조용히 주방에 들어와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웃으며 그를 반겼지만 나PD는 "저 신경 쓰지 말아달라. 저는 없는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좁은 주방에서 동선이 계속 겹치자 최우식은 "알바생 거슬린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PD는 최우식의 격려에 "아유 아닙니다"라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