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子 윌리엄 근황 깜짝, 초3인데 “전국 하키대회 2번 우승”(선넘패)

서유나 2024. 8. 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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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안정환은 "요즘 듣자하나 샘이 기분 좋은 일이 많다더라. 윌리엄이 아이스하키로 상을 쓸어담는단다"며 사실인지 물었다.

샘 해밍턴은 "지금 전국 대회 2번 나가서 둘 다 우승했고 한 대회에서는 황금 스케이트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한편 1977년생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정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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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근황을 전했다.

8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48회에서는 샘 해밍턴이 윌리엄의 아이스하키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안정환은 "요즘 듣자하나 샘이 기분 좋은 일이 많다더라. 윌리엄이 아이스하키로 상을 쓸어담는단다"며 사실인지 물었다.

공개된 영상 속 윌리엄은 수준급 실력으로 경기장을 누비는 모습을 보여줬다. 샘 해밍턴은 "지금 전국 대회 2번 나가서 둘 다 우승했고 한 대회에서는 황금 스케이트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한편 1977년생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정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방송 데뷔 8년 차인 아이들의 출연료를 보태 연희동에 방 6개의 3층 대저택을 구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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