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서진이네’ PD→‘인턴’ 고민시 밑으로...“도와줘요 쫄쫄이맨!” [MK★TV픽]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8. 3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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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설거지 알바생'으로 주방에 투입됐다.

마지막 영업에 앞서 전날 밤 나영석 PD는 '서진이네2' 멤버들로부터 "내일 설거지 한 번만 도와주시면 안 되냐"는 부탁을 받았다.

이에 흔쾌히 수락한 나영석 PD는 쉴새 없는 주문으로 주방이 바빠지자 급하게 '주방 막내' 쫄쫄이맨으로 투입됐다.

특히 나영석 PD는 사장 이서진이 설거지할 그릇을 들고 오자 "줘 그거, 그냥 놔"라는 반말을 통해 '대찬 알바생'의 면모를 자랑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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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설거지 알바생’으로 주방에 투입됐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 내 한식당 ‘서진뚝배기’의 마지막 영업일이 공개됐다.

마지막 영업에 앞서 전날 밤 나영석 PD는 ‘서진이네2’ 멤버들로부터 “내일 설거지 한 번만 도와주시면 안 되냐”는 부탁을 받았다. 이에 흔쾌히 수락한 나영석 PD는 쉴새 없는 주문으로 주방이 바빠지자 급하게 ‘주방 막내’ 쫄쫄이맨으로 투입됐다.

나영석 PD가 ‘설거지 알바생’으로 주방에 투입됐다. / 사진 = ‘서진이네2’ 캡처
멤버들은 저마다 “쫄쫄이맨, 도와줘요 쫄쫄이맨”이라며 애타게 나영석 PD를 찾았고, 이에 나영석 PD는 주방 고무장갑을 끼고 나타났다.

나영석 PD의 등장에 저마다 웃었고, 특히 최우석이 보고 놀라자 “저는 신경쓰지 마세요. 없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나영석 PD는 사장 이서진이 설거지할 그릇을 들고 오자 “줘 그거, 그냥 놔”라는 반말을 통해 ‘대찬 알바생’의 면모를 자랑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 PD가 ‘설거지 알바생’으로 주방에 투입됐다. / 사진 = ‘서진이네2’ 캡처
주방이 바빠지자 주방 동선이 더욱 복잡해졌고, 높아진 인구밀도에 박서준은 “알바생 거슬린다”라고 말해 한 번 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나영석 PD는 밀려 들어오는 ‘설거지옥’에 웃음기 없이 일만 하면서 바쁜 가게의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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