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역대급 오픈런에 “장사가 왜 이렇게 잘 되는 거야” 현실 부정(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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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과 박서준이 역대급 오픈런에 당황했다.
이서진은 "1년 동안 숟가락 잡는 것보다 국자를 더 잡는 것 같다. 얘는 나랑 한 몸이다. 이럴 거면 난 가마를 하나 설치해서 밖에서 곰탕이나 끓일 걸 그랬다. 뭐 부엌에 있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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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서진과 박서준이 역대급 오픈런에 당황했다.
8월 30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마지막 영업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마지막 출근을 한 서진뚝배기 직원들은 가게 오픈을 앞두고 각자 재료를 손질했다. 이서진은 꼬리곰탕에 자부심을 느끼며 진한 국물에 뿌듯해 했다. 이서진은 “1년 동안 숟가락 잡는 것보다 국자를 더 잡는 것 같다. 얘는 나랑 한 몸이다. 이럴 거면 난 가마를 하나 설치해서 밖에서 곰탕이나 끓일 걸 그랬다. 뭐 부엌에 있냐”라고 말했다.
‘삼시세끼’ 출신다운 발상을 한 이서진은 “낮에는 산에 가서 나무나 하고. 나는 잠깐 아침에만 들르면 되지. 가게에. 나무 주고 숯 주고, 고기 배달해 주고. 그리고 다시 산으로 돌아가는 거지. 생활은 오두막에서 하면서”라고 상상했다.
고민시를 찍던 야외 카메라는 “시작되었군”이라고 외치며 다급하게 철수했다. 이어 제작진은 이서진에게 “살짝 밖에 나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오픈을 한참 앞둔 오전 10시 24분, 식당 한 바퀴를 돌 정도로 대기 인원이 줄을 섰다.
대기 중인 손님들을 창문으로 확인한 이서진은 “미쳤다. 참나. 맛있는 집 가서 먹지”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저희 집이 맛있는 집 아닌가”라고 했지만, 곧바로 주방으로 들어온 박서준은 “벌써 줄 엄청 섰다. 장사가 왜 이렇게 잘 되는 거야. 여기 한국음식점이 하나도 없는 것도 큰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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