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文 전대통령 딸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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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30일 다혜씨의 서울 소재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다혜씨가 태국이주 과정에서 청와대로부터 직간접적 도움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서모씨가 타이이스타젯에 채용된 것을 두고 대가성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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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30일 다혜씨의 서울 소재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다혜씨가 태국이주 과정에서 청와대로부터 직간접적 도움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서모씨가 타이이스타젯에 채용된 것을 두고 대가성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맞다"면서 "집행과정에서 당사자의 참여권을 철저히 보장했고, 변호인의 참여하에 영장을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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