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장사가 왜 이렇게 잘돼?"…마지막 '오픈런'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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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마지막 '오픈런'에 당황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차리고 마지막 영업에 나섰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제작진이 사장 이서진을 향해 "살짝 밖에 나가보는 게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40~50명 정도 된다"라는 얘기에 이서진이 "벌써?"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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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서준이 마지막 '오픈런'에 당황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차리고 마지막 영업에 나섰다.
임직원은 아침부터 가게에 나가 영업을 준비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제작진이 사장 이서진을 향해 "살짝 밖에 나가보는 게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벌써 손님들이 줄을 섰다는 것. "40~50명 정도 된다"라는 얘기에 이서진이 "벌써?"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내 직접 눈으로 확인하더니 "미쳤다. 참나~ 맛있는 집 가서 먹지"라는 등 어이없다는 듯이 미소를 보였다.
곧바로 박서준이 주방에 등장했다. 벌써 줄을 엄청나게 섰다고 알려줬다. 특히 박서준은 "장사가 왜 이렇게 잘되는 거야?"라며 헛웃음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여기에 한국 음식점이 하나도 없는 것도 큰 것 같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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