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사장에 김승남 내정..전문성 등 '논란'

정경원 2024. 8. 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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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사장에 김승남 전 국회의원이 내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서 국회나 정부와 긴밀한 협조가 절실한 대형 프로젝트와 주요 사업을 잘 풀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 전 의원을 제12대 사장에 내정했습니다.

그러나 김 내정자가 강기정 광주시장과 동향, 동문으로 학생운동과 국회 의정활동을 함께해 일찌감치 내정설이 돌았던데다, 사실상 도시개발 관련 경력도 없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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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사장에 김승남 전 국회의원이 내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서 국회나 정부와 긴밀한 협조가 절실한 대형 프로젝트와 주요 사업을 잘 풀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 전 의원을 제12대 사장에 내정했습니다.

그러나 김 내정자가 강기정 광주시장과 동향, 동문으로 학생운동과 국회 의정활동을 함께해 일찌감치 내정설이 돌았던데다, 사실상 도시개발 관련 경력도 없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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