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꼼수 제안" vs 어도어 "임기 맞춘 제안"

서형석 2024. 8. 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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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이사에서 해임된 민희진 전 대표가 2개월짜리 프로듀싱 계약은 못한다고 밝힌 데 대해, 어도어는 잔여 임기에 맞춘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어도어는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가 오는 11월까지라면서, 이에 맞춰 프로듀싱 계약서를 보낸 것이라고 설명하며, 임기가 연장된다면 그때 재계약을 진행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민 전 대표는 사내이사 임기와 프로듀싱 업무는 관련이 없다면서 사내이사 임기 역시 하이브와 기존 주주 간 계약에 따라 총 5년이 보장돼야 한다고 재반박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HYBE #ADOR #민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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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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