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음식점 건물 불, 주변으로 확대…10명 긴급대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음식점 건물 1층에서 시작한 불이 2층과 주변 건물 천장으로 확대됐다.
3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1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음식점 건물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건물 2층으로 확대된 후 뒤편 선박 부품제조 공장, 선박용 로프 공장 천장으로 옮겨붙었다.
이 불로 건물 내 있던 관계자 10명이 긴급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의 한 음식점 건물 1층에서 시작한 불이 2층과 주변 건물 천장으로 확대됐다.
3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1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음식점 건물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건물 2층으로 확대된 후 뒤편 선박 부품제조 공장, 선박용 로프 공장 천장으로 옮겨붙었다.
이 불로 건물 내 있던 관계자 10명이 긴급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7분께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약 2시간 뒤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약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행인 쾅 "깊이 반성"
- 주식 빚 생기고 父 쓰러졌지만…"애견 미용 배운다"
- '송종국 딸' 송지아, 키가 170㎝?…모델해도 되겠네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