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난 진짜 마지막…이제 '민시네'를 하든가" 폭소

이지현 기자 2024. 8. 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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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서진이네2'를 그만두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차리고 마지막 영업에 나섰다.

마지막 영업 날 아침, 사장 이서진이 가장 먼저 출근했다.

'서진이네2' 마지막 날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영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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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30일 방송
tvN '서진이네2'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서진이 '서진이네2'를 그만두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차리고 마지막 영업에 나섰다.

마지막 영업 날 아침, 사장 이서진이 가장 먼저 출근했다. 마지막 출근 소감에 대해서는 "난 진짜 마지막인 것 같다. 이제 이름 바꿔서 해"라고 속내를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아니, 뭐 '서준이네'를 하든가, '유미네'를 하든가, 뭐 '정식당'을 하든가, 알아서 해"라더니 인턴 고민시까지 언급하며 "'민시네'를 하든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서진이네2' 캡처

'서진이네2' 마지막 날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영업에 나섰다. 꼬리곰탕 20인분, 돌솥비빔밥 40인분, 뚝배기불고기 50인분 등을 재료 소진 시까지 팔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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